2009년 10월 21일
자라섬,도시락

1. 지난 일요일(18日)에는 자라섬 재즈축제에 다녀왔다. 잔디밭에 돗자리 펴놓고 뒹굴면서 도시락 까먹고, 만국기 가득 걸려 운동회스러운 가을 하늘도 구경하고. 재즈랑은 친하지 않아서 기억나는 뮤지션은 없지만 단풍 든 산과 고요한 강을 보면서 걷는 길 어디서나 들려오는 선율이 좋았다. 그리고 롯데 돗자리와 sk담요를 획득.
아침에 차막힐까봐 잠실에서 9시에 출발했더니 2시간도 안걸려 가평 도착. 섬에는 바람이 불어 춥다는 얘기에 잔뜩 챙겨갔지만 해지고 나니 담요고 점퍼고 소용없어서 일찍 돌아왔다. 갈 때보다 1시간 이상 더 걸렸다. 음악축제라기 보단 소풍 다녀온 기분.
2. 새벽 5시반에 일어나 만든 도시락. 쏘야는 전날 만들었고, 아침에 일어나 김밥과 샌드위치, 달걀(말이 만들 시간이 없어서)구이를 빛의 속도로 만들었다. 조리과정

# by | 2009/10/21 00:55 | 즐거운 섬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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